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견 및 고정관념/사회 (문단 편집) === 국제관계, 국제정세 === * 국제문제에 있어서 [[교황청]]은 더는 힘이 없다. * [[프란치스코 교황]]이 방한일정, 방미일정 중에 받았던 엄청난 우대와 존경, 존중, 환영을 생각해 보면, 교황청이 현대사회의 들러리 내지는 허수아비로 전락했다는 평가는 과도한 측면이 있다. 교황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세계 각국의 정상들이 여전히 귀 기울여 듣는 것은 무엇이란 말인가? 게다가 현재 [[영국]]은 교황에게 공포에 질려있는 상황인데 [[아르헨티나|프란치스코 교황의 출신국가]]로 인해 교황이 '''[[포클랜드 제도]]는 [[아르헨티나]]의 영토'''임을 공식 선언할까봐 전전긍긍하고 있다[* 물론, 팔이 안으로 굽는 상황을 방지하고자, [[가톨릭]]에서는 [[교황]]은 당선 즉시 자국 국적을 포기할 것을 의무화하고 있다. [[아르헨티나]]처럼 국적을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나라 출신이라도 교황은 공식적으로 출신국 외의 그 어느 지역에서도 출신국 국적을 행사할 수 없고, 오직 [[바티칸]] 국적만 행사할 수 있다.]. * 반대의 의미에서, 가톨릭(교황청)의 세계적 영향력을 빌미로 가톨릭을 힐난하는 일부 근본주의 개신교도들이 존재한다. * 중남미 [[마피아]] 문제로 인한 국가 간 갈등에도 일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데, 교황청에서 이들에게 "너 파문!"을 시전하면 그 파급력이 엄청나다고 한다(…). * 국제문제에 있어서 [[UN]]은 더는 힘이 없다. * [[미국]]을 비롯한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봉사한다는 지적은 꾸준히 제기되어 왔고 [[조지 워커 부시]] 재임기간 동안 더욱 그런 욕을 많이 먹긴 했다(…). 하지만 [[국제연맹]]의 실패를 생각하면, 오히려 강대국들의 이해관계에 그나마 봉사해 주는 덕에 실질적 힘을 가진 강대국들이 움직일 수라도 있게 된다고 볼 수도 있겠다. 무엇보다도, '''[[국제개발]]'''과 같은 인도적이고, 상대적으로 국익싸움은 덜한 분야에 대해서는 실제로 나름대로의 힘을 갖고 있는 상태. * [[키프로스]]의 분단과 관련하여 평화유지 목적으로 [[영국군]]이 투입되었을 때에 [[유엔 평화유지군]] 자격으로 파견되었거나, [[미국군]]을 포함한 다국적군이 [[6.25 전쟁]]에 참전할 때에 [[유엔군]] 타이틀을 달았던 것은 결코 장식이 아니다. 제 아무리 강대국이라도 [[UN]]의 이름을 빌리지 않으면 위력 행사를 할 명분이 없다는 사실이, 도리어 UN의 힘이 생각보다 매우 강하다는 증거다. --물론 미국이나 중국이나 러시아의 경우 그딴거 좆까고 움직일 수 있다[* 당연하지만, 천하의 [[미국]], [[중국]], [[러시아]]도 대놓고 [[UN]]을 썡깠다간 외교석상에서 전세계의 십자포화를 맞는다. 그리고 무슨 일이든지간에 UN의 이름을 앞세우는 것이 명분세우기에는 더할 나위없이 좋으므로, 아무리 국력이 강하더라도 이들도 대개는 UN을 앞세워서 일을 처리하려 한다. 대표적으로 [[북한]]을 상대로 제재를 할 때, 그냥 친밀한 나라들을 모아서 한게 아니라 [[UN]]에 대북제재 결의안을 제출해서 통과시킨 다음에 한것이 있다.].-- --대놓고 파병만 못하지 쿠데타 지원이나 암살 같은 방식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.-- * [[미국]] [[대통령]]은 전세계에서 권력과 재력이 가장 많고 신과 같은 존재다? * 물론 지금의 전세계에서는 미국 대통령이 압도적인 권력과 재력을 위시하며 전세계를 호령하는 입장이긴 하지만, 정작 역대 미국 대통령들은 [[민주주의]]&[[자본주의]]&[[개인주의]]&[[자유주의]]&[[기독교]] 사상에 입각해 [[교만]] 따위 완벽히 갖다버리고 도리어 [[겸손]]과 [[존중]]의 자세를 보여주는 경우가 훨씬 많았다. 솔직히 지금 미국 대통령은 전세계 국가원수들을 상대로 온갖 교만을 부려도 괜찮고 이에 대해 뭐라 못할 나라들이 엄청 많은데, 이러한 미국의 겸손한 자세는 과거 [[제국주의]] 시절의 패권국가들에 비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. * 게다가 미국은 [[문민정권]] 및 [[삼권분립]]이 가장 완벽하게 되어있는 나라라서, 과거 제국 시절이나 왕국 시절처럼 대통령 혼자서 마음껏 독재를 절대로 할 수 없다. 비단 미국뿐 아니라 모든 민주주의 국가들의 대통령들은 언제나 자신의 욕심과 권위를 철저히 갖다버리고 오직 낮은 자세로써 국민들을 위한 봉사와 헌신을 하는 정치를 해야 되는 것이 정석이다. * [[일본]] [[천황]]은 전세계에서 계급이 가장 높고 신과 같은 존재다?[* 참고로 후술하겠지만, 어디까지나 일본식 사고방식이다. 다른 나라들, 특히 서양권은 동양권과 다르게 굳이 1위 황제, 2위 왕 이딴 식으로 계급나누기를 하지 않고 황제나 왕이나 동등하게 취급하기에 이런 문제가 별로 없다.] * 물론 지금의 전세계에서는 일본 천황이 유일하게 '황제' 계급을 갖고 있기에 틀린 말은 아니지만,[* [[영국]] [[여왕]] 등 나머지 군주국들의 경우 '황제' 계급이 아니라 '왕' 계급이다. 왕은 황제보다 1단계 낮다. 그러므로 황제=왕이라는 개소리는 있을 수 없다. 다만 독립국의 왕이라면 이야기가 다른데, 독립국의 왕은 독립국의 황제에 준하는 권력을 누릴 수 있다. 게다가 서양권의 경우 동양권과 다르게 굳이 1위 황제, 2위 왕 이딴 식으로 계급나누기를 하지 않고 황제나 왕이나 동등하게 취급하기에 이런 문제가 별로 없다. 이렇게 황제랑 왕의 차이가 있는 사고방식은 일본식 사고방식에서 나온 듯.] 옛날이나 지금이나 일본 천황은 그저 [[허수아비]]나 다름없는 존재다. 얼마나 허수아비냐면 옛날이나 지금의 일본인들도 천황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정도고,[* 일본 매체에서만 보아도 천황에 대해서는 거의 안 나온다. 이는 같은 군주국인 영국과는 대조된다. 영국 매체의 경우 일본과 다르게 여왕에 대해서는 흔하게 잘 나온다.] 심하게는 국가원수가 천황이 아니라 쇼군/총리로 여길 정도니. 게다가 당장 미국 등 자유 민주주의 국가들이 많아진 지금에서는 이런 식의 논리는 별로 의미가 없을뿐더러, 설령 영국 등 군주제 국가들이라고 해도 이런 서열 문제에 굉장히 민감하기에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함부로 꺼내지 않는 사람들이 많다.[* 이게 다 일본 천황이 영국 여왕보다 높다는 개소리를 믿는 일본인들 때문이다. 당장 일본 천황의 자녀들을 친왕/여왕으로 칭하는데, 이러면 논리적으로 영국 여왕과 동급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영국인들에게 '일본 천황>>>영국 여왕=일본 친왕/일본 여왕'으로 어그로 끄는 일본인들도 많다. 사실 이게 틀린 말은 아니지만, 대놓고 영국인들을 조롱하는 행위라(...) (일본인을 제외한) 나머지 전세계인들에게 있어서는 상당히 불쾌할 만하다.] * 더구나 과거 [[히로히토]] 천황이 '자칭' 신으로써 행세하며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다가,[* [[메이지]] 천황조차 이러한 무소불위의 권력을 누리지 못했다. [[다이쇼]] 천황은 뭐 허수아비였고...] 2차 세계대전에서 패전하고 [[인간선언]]을 한 이후로는 완벽히 인간임을 입증했다. 아니 오히려 어지간한 국민들보다도 못한 존재로 전락해버렸다. * [[일본]]은 국제개발을 위해서 지금껏 압도적으로 많은 양의 공적개발원조(ODA)를 쏟아 부어 왔고 이는 [[미국]]과 [[중국]]과 [[유럽]]도 깨갱하게 만들 수준이며 [[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|한국도 본받았어야 한다]]. * 일본이 ODA 세계 2위인 건 맞고, 오랫동안 UN에서 이런저런 식으로 공헌을 많이 해 왔으며 분담금도 착실하게 납부해 온 것도 맞지만, 이 분야의 진정한 끝판왕은 '''미국'''이다. 1960~2013년 기간 동안 누적지원액수 중 절반은 미국이 사실상 도맡아서 냈다. 2위인 일본은 20% 정도. 한편 한국은 1990년대 이후에 들어서야 지원을 시작했으며, 국제개발에 대한 관심 자체도 크지 않아서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기는 하다. * [[한국]]이 [[일본]]보다 경제발전이 늦었다는 점을 보면, 이런 소리는 말이 안 됨을 알 수 있다. 1990년대에서야 간신히 [[중진국]]에서 벗어나고 2000년대에서야 겨우 [[선진국]] 대접을 받기 시작한 [[한국]]과 1960년대부터 이미 미국의 엄청난 도움과 맞물려 한국전쟁으로 이익을 얻어 그렇게 경제발전을 해서 명백히 선진국 대우를 받던 [[일본]]이 같을 수는 없다. [[중국]]이나 [[영국]]이나 [[프랑스]] 등처럼 전통적인 [[선진국]]이 ODA가 낮은 건 몰라도, 한국의 ODA 기여가 낮은 것은 후발주자로서의 한계가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. * [[군대무용론|내가 평화를 추구하는 뜻에서 군대를 해산한다면, 상대방도 내 뜻에 감복하여 함께 무기를 버릴 것이다.]] * 도리어 어떤 나라를 글로벌 [[호구]]로 전락시킬 수 있는게 바로 이 주장이다. * 국제 [[헤게모니]]에 있어서는 무조건 미국이 우위다. * 적어도 [[조지 워커 부시]]는 실제로 그렇게 생각했던 것 같다(…). 일단 [[중국]]이 강력하게 치고 올라오면서 중국이 제3세계와 비서구권 국가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포지션을 자처하고 있고, 그 덕분에 미국의 차세대 대항마로 주목받고 있다. [[러시아]] 역시 냉전 후 시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국이 함부로 할 수 없을 만큼 군사력이 건재하다. 무엇보다도, 미국이 과거 전 세계적인 극심한 반미시위를 통해 확인한 것은, 이제는 국제무대에서 지들 꼴리는 대로 굴었다가는(…) --완벽한 [[친미]] 국가들인 [[영국]], [[프랑스]], [[독일]], [[일본]], [[한국]], [[캐나다]], [[호주]]를 빼고-- 전세계 각국들로부터 극심한 여론의 뭇매를 맞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.[* 이는 반대로 말하면, 그 차세대 대항마라는 [[중국]]이나 [[러시아]]도 국제 사회의 여론을 무시할 수 없다는 뜻이다. 이들 두 나라가 대표 사례로 [[THAAD]]와 관련한 내정간섭 문제(중국)나 [[크림 반도]] 문제(러시아)로 인해 국제 사회의 왕따가 되다시피 한 걸 보자.] * 이 편견을 가진 사람들은 대개 '우위를 점한다='''뭐든지''' 맘대로 다 할 수 있다'라는 오류를 범하고 있다. 압도적인 국력을 바탕으로 대부분의 분야에서 미국이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나 그렇다고 '''모든''' 일이 미국 뜻대로만 굴러가는 것은 아니다. 다른 나라에 비해 뜻대로 할 수 있는 경우가 좀 더 많을 뿐이다. * [[중립국]]이면 외침도 면한다. * [[스웨덴]]이나 [[스위스]] 등을 제외하고 그 이외에는 그런 사례가 거의 없다. [[룩셈부르크]]도 1867년부터 영세중립 지위를 받았으나 [[제1차 세계대전]] 때 독일에 침공당하였고 [[제2차 세계대전]] 때에도 [[프랑스]]를 침공하려는 [[나치 독일]]에 의해 침공당하면서 1945년에 영세중립을 포기하였다. [[네덜란드]]와 [[벨기에]]도 2차 대전 초기에는 중립을 선언했으나 [[나치 독일]]이 이를 무시하고 두 나라를 모두 침공하면서 모두 중립을 포기하였다. 당장 멀리 갈 필요도 없이 우리나라 역사를 보면 [[러일전쟁]]이 발생했을 당시 [[고종(조선)|고종황제]]가 중립국 선언을 했지만, 강대국들 앞에선 무용지물에 불과했다. * 아시아의 중립국인 [[인도]] 역시 명목상으로는 비동맹 중립을 표방하였으나 [[중국]]과 국경분쟁, [[파키스탄]]과의 전쟁과 국경분쟁 등 주변국과 군사적 충돌을 벌였던 적이 있다. * 2차 대전 때 [[스페인]]과 [[포르투갈]]도 명목상 중립국이었지만 스페인은 내정상으로는 [[나치 독일]]과 이미 암묵의 친밀관계를 맺었던 것으로 알려졌고 포르투갈도 총리 살리자르가 [[이탈리아]]의 [[베니토 무솔리니]]의 파시즘에 입각해 그의 리더쉽을 모방한 독재정치를 편 적이 있다. * 심지어 [[스위스]]조차도 [[제2차 세계 대전]] 당시에 중립국이고 나발이고 다 밟아버리려던 [[나치 독일]]과 [[아돌프 히틀러|히틀러]]의 협박에 그들이 노리던 [[이탈리아]]로의 교통로를 다 폭파시키겠다는 역협박으로 맞대응해야 했고, 그럼에도 불구하고 [[스위스]]의 여러 은행들이 나치 전범들이 [[홀로코스트]] 피해자로부터 갈취한 재산을 [[금괴]]로 바꾸어서 자기들한테 예금한 것에 대해 모르쇠로 일관하여 전후에 가루가 되도록 까인 적도 있었다. * 힘도 없으면서 중립(또는 중재자)을 자처하는 경우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는 [[이솝 우화]]의 '돌고래와 고래와 청어'[* 돌고래와 고래가 싸웠는데 청어가 싸움을 말리겠다고 하자 고래들이 너 같은 청어에게 화해당하느니 차라리 싸우다 죽겠다고 하는 내용.]편에도 나와 있다. * [[식민지]](또는 속령, 자치령)는 모두 [[분리주의|독립을 꿈꾼다.]] * [[일제강점기]]의 기억이 강하게 남아 있는 한국에서는 식민지는 모두 독립을 꿈꿀 거라 생각하지만 꼭 그렇지는 않다. 외국의 경우 한국처럼 민족의식이 강하지 않은 경우도 의외로 많고, 독립해봤자 어차피 약소국인 경우 차라리 '강대국인 본국'의 그늘 아래 사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기 때문. * 오히려 [[싱가포르|본국인 말레이시아에 남아있고 싶었는데 '독립당한' 나라]]도 있다. * 분단국가는 모두 통일을 꿈꾼다. * 역시 한국인 입장에서 남북통일을 바라는 것처럼 다른 국가들도 통일을 원할 것이라 생각하는 오류이다. * 독일-오스트리아, 루마니아-몰도바처럼 같은 민족임에도 별개의 국가를 꾸리고 사는 예도 많다. * 유고슬라비아는 억지로 통일시킨걸 되려 자기들끼리 분라독립했다. 수도인 베오그라드는 세르비아가 가져갔다. * 왕국은 선의 국가이고 제국은 악의 국가이다. * 매체에서 왕국이 선의 세력으로 많이 나오고 제국이 악의 세력으로 많이 나와 생긴 편견이다. 또한 우리나라 한정으로는 역사적인 배경과도 무관하지 않은데, 오랫동안 왕국이었던 우리나라가 ~~[[대한제국]]은?~~[* 한일합방 당시 사람들 입장에서는 대한제국이 현재진행형이었지만 일제강점기를 역사교과서로 배운 세대들의 인식으로는 '우리나라' 역사의 대부분의 기간은 왕국이다. 대한제국이 중국으로부터 독립된 제국으로서 기능할 수 있었던 기간 자체도 얼마 안 된다.]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'나쁜 제국' 의 매우 훌륭한 표본(...)인 일본 '''제국'''의 피해를 직접적으로 받았기 때문이다.이것도 [[언더도그마]]와 비슷한 사례 * 왕국과 제국의 정의를 모르는 자들이 범하는 오류다. 제국은 황제가 다스리는 나라이며 왕국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로서 제국은 여러개의 왕국을 휘하에 두고 있다. 일례로 나폴레옹 당시의 [[프랑스|프랑스 제국]]의 휘하에는 [[이탈리아|나폴리 왕국]], [[스페인|스페인 왕국]], --[[아르헨티나|리오 데 라플라타 합주국]]-- 등의 휘하 왕국들이 있었다. [[일본]]의 경우도 [[덴노]]가 [[황제]]의 위치인데 그 휘하의 [[다이묘]]가 [[왕]]의 위치였다. [[중국]]의 경우도 [[황제]]가 있었고 그 휘하의 여러 왕국이 있는데 왕족이 [[군주]]이면 왕, 일반인이 군주이면 [[태수]]라 했다. 그러니까 [[대한제국]]이라는 호칭부터가 대한제국의 휘하 왕국이 없으므로 잘못된 호칭이다. 그냥 고종이 중국과 대등한 황제를 칭하기 위해 국호만 제국으로 바꿨을 뿐이다. 따라서 왕국은 선의 국가이고 제국은 악의 국가라는 건 군대로 따지면 '''[[중대장]]은 훌륭한 [[지휘관]]이고 [[대대장]]은 [[쓰레기]]같은 지휘관'''이라는 얘기와 똑같다. 왕국과 제국의 관계는 중대장과 대대장의 관계(또는 개별 기업과 그룹의 관계)와 동일하다. * 비슷한 예로 [[공화국 vs 제국]](또는 왕국, 즉 '공화국 vs 군주국')도 있다. 이 경우는 특히 '자유로운 공화국 vs 전제적인 군주국'의 구도를 만들기 쉽기 때문에 더 자주 보이는 편. * 인구가 국력이다. 인구가 많아야 국력이 강해진다. * [[방글라데시]]라는 아주 좋은 반례가 있다. 차라리 국토면적이 인구보다 더 국력에 강하게 영향을 끼친다. --[[아르헨티나]] 강대국설... 그런데 아르헨티나가 방글라데시보다 강한 나라인 건 맞다. 문제는 아르헨티나가 강대국이 아니라 방글라데시 쪽이 약소국이라는 거.--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